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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시니어 케어센터 세미나 개최


혜경 스칼렛 재정상담가가 유산상속과 롱텀케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버지니아 섄틸리에 위치한 데이케어·홈케어센터인 에덴 시니어 케어센터가 25일 세미나를 통해 유산상속, 롱텀케어, 메디케이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종명 데이케어 원장의 환영사, 에덴시니어 케어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및 프로그램 소개, 혜경 스칼렛(한국명 강혜경) 재정전문가(스칼렛 파이낸셜 그룹 대표, 에덴시니어 케어 홈케어 원장)의 유산상속 및 롱텀케어 소개, 허진 변호사의 메디케이드, 트러스트 설치, 유산상속 순으로 진행됐다.

혜경 스칼렛 강사는 “지난해 롱텀케어 보험을 통해 혜택을 본 사람들 중 남성이 36%, 여성이 64%였다”면서 “롱텀케어 보험료를 내는 방법은 매달 내는 방법과 한꺼번에 내는 것, 아니면 하이브리드라고 해서 두 방법을 혼합해서 내서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스칼렛 전문가는 뉴욕라이프내 1만6,000명의 에이전트중 뉴욕 라이프내 변호사들로부터 유상상속과 관련한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에서 230명 밖에 없는 나우틸러스(Nautilus) 팀에 속해 있다.

허진 변호사는 “메디케이드 담당부서에서는 가입자가 5년전에 재산을 처분했는지 아닌지를 체크를 하고 만약 5년이내에 재산을 처분하고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은 것이 확인되면 일부 재산을 정부에서 회수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240) 377-6760

<이창열 기자>


미주 한국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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